소유진 나이, 백종원의 15살 차이 고백에 '새삼화제'

소유진 나이가 새삼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가 출연해 결혼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소유진과의 결혼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루머를 해명했고, 그 과정에서 한혜진은 백종원에게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새해가 돼서 48세”라고 털어놓았고, 한혜진은 “그렇다면 신부와 15살 차이”라고 둘의 나이차를 밝혔다. 1981년생인 소유진은 올해로 33살을 맞이했다.

소유진과의 나이 차이가 거론되자 백종원은 “그것 때문에 욕많이 먹었다”라며 “솔직히 억울한 면이 있다.

그게 그렇게 잘못한거냐?”라고 되물어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김제동이 “욕을 많이 먹었나?”라고 묻자 백종원은 “심각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재혼루머를 해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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