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영 ‘대왕의 꿈’ 합류, '깜찍한 인증샷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3.02.01 13:28
수정 : 2013.02.01 13:28기사원문
홍인영이 ‘대왕의 꿈’에 이중첩자 화시 역으로 전격 투입된다.
최근 홍인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을 기다리는 시간마저 행복하다. 설레고 기대되는 화시의 첫 등장 많이 기대해 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KBS1 주말드라마 ‘대왕의 꿈’ 투입 소감을 전했다.
극중 홍인영은 빼어난 미색과 지략으로 대야성의 성주 김품석을 유혹해 자신의 부군 검일(이병욱 분)과의 사이를 갈라놓고 대야성을 위험에 빠뜨리는 등 긴장감을 불어 넣을 흥미로운 인물로 그려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인영은 요염하고 매혹적인 이중첩자 '화시‘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겠다는 열의로 발걸음, 손짓, 몸짓, 표정, 눈웃음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써가며 연습을 거듭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대왕의 꿈’은 매주 토,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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