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왕’ 박보영-이수근, 설날맞이 새해인사메시지 공개

박보영-이수근의 설날맞이 새해인사메시지가 공개됐다.

5일 3D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에서 목소리 출연한 배우 박보영과 개그맨 이수근은 설 연휴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유쾌한 새해인사메시지 영상을 전했다.

공개된 새해인사영상에서 용감한 소녀 겔다 역을 맡은 박보영은 귀여운 목소리로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

이어 수다쟁이 ‘트롤’ 역의 이수근 역시 “2월7일에 개봉하는 ‘눈의 여왕’과 함께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봅시다!”라고 아이스원정대다운 제안을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안데르센 최고 명작동화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환상적인 영상미를 갖추고 있는 ‘눈의 여왕’은 재미와 교육 2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최초 어린이 기자단 쇼케이스에 참석한 어린이 기자들부터 ‘7번방의 선물’의 갈소원, ‘박수건달’의 윤송이, MBC ‘아빠! 어디가?’의 윤후, 송지아를 비롯한 국내 최고의 아역스타들과 한국의 유명 동화작가들까지 사로잡으며 강력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전관 시사회를 통해 ‘눈의 여왕’을 관람한 어린이들과 부모 관객들은 “2013년 최고의 감동 애니메이션으로 강력추천!”이라며 ‘눈의 여왕’을 설 연휴 자녀들에게 선물하는 안성맞춤 애니메이션으로 손꼽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극 중 캐릭터와 완벽호흡을 선보인 박보영-이수근의 새해인사메시지를 공개한 ‘눈의 여왕’은 오는 7일 개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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