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F 코리아’, 티켓 판매 1위 등극 ‘얼리버드 완전 매진’

파이낸셜뉴스       2013.02.07 16:43   수정 : 2013.02.07 16:43기사원문



‘UMF 코리아’가 티켓 판매 1순위에 올랐다.

7일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전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Ultra Music Festival KOREA 이하 UMF 코리아)’가 티켓 3000매가 매진돼 티켓 추가분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5일 얼리버드 오픈 첫 날부터 ‘UMF 코리아’가 티켓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

특히 현재까지 발표된 ‘UMF 코리아’의 1차 라인업은 놀라운 수준으로 전 세계 DJ 순위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후, 2011년에는 2위를 차지하고 2012년 다시 1위를 차지한 아민반뷰렌(Armin Van Buuren)이 출연한다.


또한 올해 TOP 100 DJ 순위 3위를 차지하고 현재 일렉트로닉 뮤직 씬에서 가장 팬이 많은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아비치(Avicii), 그리고 2012 ‘UMF 코리아’에서 칼 콕스앤 프렌즈 아레나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이 시대 최고의 DJ 칼 콕스(Carl Cox)가 헤드라이너로 등장한다.

여기에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까지 포함해서 전 세계 최정상의 디제이 약 40여팀 이상을 3개의 초대형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던 팬들에 의해 얼리버드 3000매 티켓은 이틀 만에 이미 판매가 완료된 것.

이에 주최사 측은 오는 8일부터 옥션티켓 단독으로 설날맞이 얼리버드 티켓 2,013매를 동일 조건으로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한편 ‘UMF 코리아’는 오는 6월14일, 15일 양일에 걸쳐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steem@starnnews.com김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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