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12일까지 ‘설날 패키지’

파이낸셜뉴스       2013.02.08 11:06   수정 : 2013.02.08 11:06기사원문



【 부산=노주섭 기자】해운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설날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설날 패키지'는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황금 연휴를 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든 타입에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온천 사우나를 제공해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더불어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때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때 기장 소름요에서 진행되는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설날 패키지 기간 3인 이용때 조식, 온천 사우나 등의 1인의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객실 타입 및 전망에 따라 19만~31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로 구성돼 부담 없이 겨울 바다로의 여행을 계획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해운대 바다의 조망은 물론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 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roh123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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