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개명, 전세현으로 활동 예정 ‘김현주 소속사에 새둥지’
파이낸셜뉴스
2013.02.18 16:14
수정 : 2013.02.18 16:14기사원문
배우 전세홍이 개명과 함께 김현주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18일 에스박스미디어 측은 “배우 전세홍이 전세현으로 개명을 하고 에스박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연기라는 한줄기 빛을 향해 끝없이 그리고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전세현은 JTBC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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