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주 자동 탐색기 등장...과연?
파이낸셜뉴스
2013.02.19 10:10
수정 : 2013.02.19 09:15기사원문
평범한 회사원이였던 김영민(34)씨. 큰돈을 벌어보고자 주식에 입문했지만 현실의 장벽은 두꺼웠다. 나름 주식공부도 열심이였고 원칙도 세웠지만 나날이 줄어드는 계좌 잔액에 피가 말랐다는 김씨.
그러던 김씨를 1년만에 전업 투자자로 만들어준 계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일명 ‘작전세력’들이 정보를 서로 주고받는 메시지 프로그램을 우연치 않게 입수하게 된 것.
“이런게 있는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각 종목의 비밀 재료와 정보를 주고 받으며 매집해 나가는걸 다 알 수 있었습니다. 메시지에 오고가는 종목들 역시 귀신같이 오르더라구요.”
입수 경로를 끝내 밝히지 않은 김씨는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전전긍긍하기 보단 그들이 다루는 비밀 정보와 매집구간의 차트를 분석하여 홀로서기에 성공했고 이제는 세력들과 동일한 눈으로 주식시장을 들여다보며 연간 수십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아랫꼬리 공략), 대성창투(눌림목 매매), 우리기술투자(재료 매매), 대신정보통신(골든크로스 매매), 제미니투자(5일선 지지반등) 등이 검색되어 설치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주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주식은 정보의 싸움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성공투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도움을 받아볼 만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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