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토리우스 보석금 1억2천만원 ‘보석 허가..수사 문제제기

파이낸셜뉴스       2013.02.24 01:12   수정 : 2013.02.24 01:12기사원문



피스토리우스가 보석허가를 받았다.

22일 (현지시간) 외신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법원에서 열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에 대한 구속적부심 공판에서 피스토리우스에 대한 보석허가를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피스토리우스 보석 허가에 대해 법원은 피스토리우스가 해외로 도주할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긍정적으로 검토됐다.

또한 피스토리우스가 계획적 살해를 했다는 것에 무게를 둔 경찰의 수사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피스토리우스는 100만 랜드(한화 약 1억20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에서 재판에 임할 예정이며 공판은 오는 6월4일부터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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