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 ‘2013 코리아 그랜드 세일’ 마쳐
파이낸셜뉴스
2013.03.05 13:44
수정 : 2013.03.05 13:44기사원문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지난 1월 11일 시작한 '2013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관광소비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매장이 동시에 세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85개 업체, 2만4천800여개 업소가 세일에 동참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참가 업소에서 물건을 살 때 10∼50% 할인, 사은품·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홍주민 방문의해위원회 사무총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주도의 관광 이벤트로 이 행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dksong@fnnews.com 송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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