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 론칭 7주년 감사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2013.03.13 09:34
수정 : 2013.03.13 09:34기사원문
한샘은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 론칭 7주년 기념으로 '프리미엄 브랜드展'을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는 2006년 론칭 이후, 7년간 연간 6019명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 전국 200여개의 대리점과 15개 한샘키친바흐 대형 전시장에 738명의 키친디자이너가 고객 맞춤형 부엌을 디자인하고 있으며, 키친바흐 부엌가구는 출시 전 4만회의 엄격한 품질보증 테스트를 거친다.
한샘은 또 올해부터 프리미엄 부엌 키친바흐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키친바흐 구매 고객 전용 서비스인 프리미엄 BS (BeforeService)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미엄BS(Before Service)란 키친바흐 구매 고객에게 부엌 가구 시공 완료 후 제품사용 만족도를 올려주는 사항들을 미리 점검해주는 서비스로, 전문 기사가 구매 고객 집을 직접 방문해부엌 빌트인 기기의 사용 및 관리법을 알려주고,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욕실과 부엌 배수구에 스팀 살균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친바흐에 시공되는 고급 대리석의 관리방법을 전문 기사가 직접 시연함으로써, 부엌을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리미엄 BS는 AS(After Service)와 달리 고객이 불편을 느끼기전에 조치를 취해 고객의 더 큰 만족을 이끌어낸다.
한샘은 한샘 부엌을시공하는 고객의 이웃주민에게 부엌 시공 당일 발생할 불편함에 대해서 미리 찾아 양해를 구하는 '이웃케어서비스'도 진행한다. 이웃 고객들은 부엌 리모델링에 대한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으며, 시공 현장을 직접 볼 수도 있다.
한샘 관계자는 "키친바흐 출시 7주년을 기념하여 '프리미엄브랜드展'을 기획했다. 집의 중심이자가족의 공동 생활공간인 부엌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인테리어 팁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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