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립스틱 뭐길래.. 누리꾼 문의 쇄도
파이낸셜뉴스
2013.03.18 15:45
수정 : 2013.03.18 15:45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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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 위치한 버드와이저가든스 기자회견장에서 연기순서 추첨을 기다리며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연아가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이 한 언론사 사진에 포착됐고, 이후 각종 뷰티 커뮤니티와 카페에는 김연아 립스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이 김연아의 립스틱에 더욱 관심을 갖는 이유는 이 제품이 협찬이 아닌 김연아가 실제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
2009년 첫 출시된 이 제품은 투명한 립밤 형태이지만 입술에 바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핑크색이 돌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르는 사람의 입술 색깔에 따라 조금씩 다른 색깔이 표현돼 이미 전세계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김연아 립스틱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가 바르니 정말 달라 보인다", "자연스럽고 예쁘다", "김연아가 들고 있으니 왠지 다른 느낌이다", "또 품절되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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