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과거사진, 직접 공개 “6년째 성형루머 따라다녀 억울해”

파이낸셜뉴스       2013.03.29 15:22   수정 : 2013.03.29 15:22기사원문



다비치 강민경이 과거사진을 들고 나와 성형설을 해명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오픈 스튜디오’에 출연한 다비치 강민경은 자신을 둘러싼 ‘턱 성형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모 방송에서 내가 되게 못 나온 중학교 때 사진과 지금 사진을 비교해서 턱을 깎았다고 공개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억울해서 사진을 준비했다. 턱이 갸름하지 않냐?”며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의 성장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강민경은 “성형루머가 6년째 따라다닌다.
해마다 괴롭힌다.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강민경 과거사진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오죽 답답했으면 과거사진을 직접 공개했을까..힘내세요”, “강민경 예뻐서 다들 질투하는 듯”, “강민경 성형한 줄 알았는데 과거사진 보니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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