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골무인간 등극, 헬멧 착용불가? 억지로 구겨넣기 ‘폭소’

파이낸셜뉴스       2013.03.30 21:10   수정 : 2013.03.30 21:10기사원문



‘무한도전’ 노홍철이 골무인간으로 등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운명의 주사위 미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노홍철이 골무인간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1단계와 2단계 미션에 모두 실패한 멤버들은 3단계로 제트 팩 플라이어에 도전했고 노홍철이 첫 번째 선수로 나섰다.

이에 노홍철은 안전을 위해 헬멧기어를 착용하려 했지만 큰 머리 탓에 모자가 쉽게 들어가지 않았고 멤버들이 "얘 안 들어간"라며 놀리자 노홍철은 모자를 구겨 넣는 ‘골무인간’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노홍철은 얼굴이 작은 외국인 전문가의 옆에서 우연치 않게 대두 굴욕을 당했자 이를 본 멤버들은 노홍철에게 "족두리 썼냐"라고 놀렸고 하관 탓에 안전모 끈이 잠기지 않는 등 출연진들을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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