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키굴욕, 190cm 이광수 옆에서는 꼬꼬마 ‘귀요미 변신’
파이낸셜뉴스
2013.04.09 10:07
수정 : 2013.04.09 10:07기사원문
에이핑크 정은지가 키굴욕을 당했다.
최근 에이핑크 정은지는 이광수, 틴탑 니엘과 함께 경기 파주출판단지에서 한 음료 광고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촬영현장에서 이광수는 멋진 화이트 수트와 중절모를 착용한 채 ‘CEO 품격 놀이’에 빠진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또한 정은지는 능숙하게 표정 연기를 지어 보이며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니엘은 특유의 애교로 촬영장 여성 스태프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무엇보다 190cm 장신 이광수와 함께 등장하는 신이 많았던 정은지가 키굴욕을 당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한편 이광수, 정은지, 니엘이 의기투합한 새로운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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