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미니8 SML(스티키몬스터랩)’ 500대 한정 판매

파이낸셜뉴스       2013.05.06 09:34   수정 : 2014.11.06 15:32기사원문



한국후지필름은 아트토이 브랜드 스티키몬스터랩(SML)과 콜라보레이션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제품 50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8 SML'은 파스텔톤의 색상이 돋보이는 '인스탁스 미니8'에 SML의 '봄 몬스터'(BOMB MONSTSER) 캐릭터가 더해진 제품으로 색상은 스카이블루, 옐로, 핑크, 블랙, 화이트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쇼핑몰 1300K에서 단독판매하며, 이달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1300K에 포토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SML피규어도 증정한다. 제품가격은 15만 8000원.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이번 제품은 강렬한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가진 스티키몬스터랩과 감성 카메라 인스탁스가 만나 찍는 재미를 더했고, 500개 한정 수량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소장가치까지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탁스 미니8'은 소녀들을 위한 카메라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10대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의 감성에 걸 맞는 핑크, 블루, 옐로, 화이트, 블랙 등 총 5종에 이르는 파스텔톤 멀티컬러가 특징이다. 여성의 작은 손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였고, 더 화사하게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하이키 모드 기능도 갖췄다.

SML(스티키몬스터랩)은 2007년 모션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페스티벌 기획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세 명의 아티스트 나나, 최림, 부창조가 모여 만든 디자인 창작 스튜디오로 독특한 캐릭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