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Self 재무진단 ‘행복 청진기’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2013.05.08 11:12
수정 : 2014.11.06 14:59기사원문
KB국민은행은 8일 셀프(Self) 재무진단 프로그램인 '행복 청진기'를 선보였다.
행복 청진기 서비스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휴대기기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속 가능하다. 부채진단, 현금흐름 진단, 은퇴준비 진단, 종합 재무진단의 총 4개 진단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종합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개인의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것 처럼 개인의 재무상태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종합 재무진단은 개인의 전체 재무상태에 대한 종합 진단항목으로 소득, 직업, 저축 등 여러 항목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현재 재무상태를 판단해 준다. 또한 부채진단과 현금흐름 진단, 은퇴준비 진단 등 개별진단 항목은 통계청 데이터를 통해 동일 연령대 및 표준모델 평균과 비교해 현재 재무상태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다. 개인별 진단결과에 따른 맞춤형 'KB 가이드'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금융 솔루션까지 제시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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