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몸무게 굴욕, 케이블카 탑승 거절 당해 ‘무거워서!’

파이낸셜뉴스       2013.05.20 15:48   수정 : 2013.05.20 15:48기사원문



강호동이 몸무게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강호동을 포함한 일곱 명의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3시간여 떨어진 작은 어촌마을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점심 식사로 마을 특산품인 돌새우를 잡아먹기로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돌새우를 먹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파도가 몰아치는 돌섬 한가운데로 이동해야만 한다고 조건을 내걸었다.

결국 멤버들은 케이블카를 타기로 결심했지만 강호동은 무거운 몸무게로 인해 마을 주민에게 케이블카 탑승을 거절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 몸무게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몸무게 굴욕 웃기다”, “케이블카 못타서 좋은 건가?”, “마을 주민도 거절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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