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이성재, ‘혼자 포장마차 다닌다’ 발언에 ‘깜짝’

파이낸셜뉴스       2013.05.25 00:05   수정 : 2014.11.06 11:54기사원문



이성재가 혼자 포장마차를 다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포장마차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노홍철은 “평소 포장마차에 혼자 오는가?”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성재는 “나는 혼자서 잘 온다. 혼자 후미진 곳에 앉아서 우동 한 그릇을 먹고 간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서인국은 “20대는 혼자 포장마차에 오면 실연당한 줄 안다”라고 말하며 이성재에게 반박했지만, 이성재는 “남들 신경 쓰면 안된다”라고 말해 혼자 포장마차에 와 볼 것을 권유했다.


이 모습을 보고있던 노홍철은 “무지개 회원님들을 보면서 느낀게 있다. 다 혼자인 이유가 있는거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김혜수의 영상편지를 가지고 와 모두의 환호성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