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호, 왼 발목 인대 파열…최대 3개월 공백 불가피
파이낸셜뉴스
2013.05.27 12:44
수정 : 2013.05.27 12:44기사원문
롯데가 부상 악령의 암초를 만났다.
27일 롯데는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한 김문호가 인대 파열로 인해 2~3개월간 공백기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김문호는 적어도 후반기에 들어서야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는 김문호의 대체 선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앞으로 김문호는 강남의 모 병원에서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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