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연정훈, 박서준 외도 알고 뺨 때려 ‘충격’
파이낸셜뉴스
2013.06.02 21:24
수정 : 2014.11.06 06:30기사원문
연정훈이 박서준의 외도를 알고 뺨을 때렸다
2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박현수(연정훈 분)와 정몽희(한지혜 분)이 박현태(박서준 분)의 외도 사실을 알았다.
이 소리에 박순상(한진희 분)은 밖으로 나와 몽현이 왜저러냐며 현수에게 물었고, 현태가 나타나자 마자 현수가 현태의 뺨을 때렸다.
이어 현수는 “너 장가까지 가고 이게 무슨 짓이야 너가 날 손톱만큼이라도 형이라고 생각했다면 당장 정리해”라며 소리쳤다.
이 말에 순상은 “이제 좀 집안꼴이 제대로 돌아가는거 같다 난 못본 척 할테니까 더 혼내”라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몽현(백진희 분)은 뺨을 맞은 현태에게 얼음찜질을 해주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