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폭풍성장, ‘아저씨’ 꼬마는 옛말..이제는 ‘어엿한 숙녀’

파이낸셜뉴스       2013.06.04 17:19   수정 : 2014.11.06 05:37기사원문



김새론 폭풍성장이 화제다.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작가와 이동윤 감독를 비롯해 고현정, 윤여정, 이기영, 최윤영,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새론은 옅은 메이크업에 핫팬츠,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어엿한 숙녀의 모습을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김새론은 과거 ‘아저씨’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꼬마 소녀에서 훌쩍 커버린 키와 성숙해진 외모를 과시해 폭풍성장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김새론이 출연하는 ‘여왕의 교실’은 6학년3반의 절대 권력자 마여진 선생(고현정 분)과 그녀에게 대항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새론은 각종 경시대회 1등을 놓친 적인 없는 새침데기 김서현 역을 맡았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