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파자마 패션, ‘깡다르크’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 ‘큐트’

파이낸셜뉴스       2013.06.06 21:36   수정 : 2013.06.06 21:36기사원문



이보영이 파자마 패션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에서는 이보영이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사랑스러운 이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보영은 기존에 선보였던 완벽한 정장차림의 까칠, 도도한 속물 국선전담변호사의 모습 대신 집에서는 컬러풀한 꽃무늬 파자마를 애용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앞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측은 이보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파자마 패션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꽃무늬 파자마를 입은 이보영은 그녀가 보여줄 엉뚱, 발랄한 매력은 물론 여성스러움까지 느껴지게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극 중 혜성은 까칠하고 도도해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있는 인물”이라며 “혜성의 까면 깔수록 더해지는 양파 같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6일 밤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에서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인 이보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국선전담변호사가 된 혜성의 첫 재판이 시작, 본격적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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