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도피, 2달 전 이미 미국 行..인터폴 의뢰하나?
파이낸셜뉴스
2013.06.07 17:42
수정 : 2013.06.07 17:42기사원문
비앙카가 이미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 매체는 비앙카 모블리의 측근의 말을 빌려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비앙카 모블 리가 2달전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비앙카는 최다니엘로부터 대마를 공급 받아 4회에 걸쳐 흡연한 혐의로 지난 3월28일 불구속 기소됐으며 지난 4월30일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었다.
또한 5월9일 2차 공판, 그리고 이번 달 4일 열린 3차 공판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한편 비앙카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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