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람보르기니 등장, 성공한 CEO 이승기 애마 ‘눈길’

파이낸셜뉴스       2013.06.26 15:11   수정 : 2013.06.26 15:11기사원문



‘구가의서’에 람보르기니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최종회에서는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가 깜짝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날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배경이 바뀐 ‘구가의 서’에서는 두 주인공인 최강치(이승기 분)와 담여울(수지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람보르기니는 젊은 CEO 최강치의 차로 깜짝 등장했다.

특히 과거를 회상하며 서울 광화문과 강남 일대를 질주하는 최강치의 신형 가야르도 LP560-4 주행씬이 돋보였다.


이에 람보르기니 측은 “현실의 판타지를 실현시키는 람보르기니가 ‘구가의 서’의 이 같은 극적인 피날레의 콘셉트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가의서’ 람보르기니 등장 깜짝놀랐다”, “‘구가의서’ 람보르기니 등장하니까 현실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구가의 서’는 이승기와 수지의 재회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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