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핸드폰 배경화면 공개..아들 플린 자랑 삼매경
파이낸셜뉴스
2013.07.04 09:31
수정 : 2014.11.05 12:23기사원문
헐리웃 스타 미란다 커가 자신의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미란다 커’와 함께한 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여러 시간 촬영을 함께 하며 이미 친해진 세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유행 아이템, 최근 관심사 등 여느 동갑내기 친구들과 다를 바 없이 수다를 떨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미란다 커’는 항상 들고 다니는 자신의 개인 핸드백 속 파우치와 소지품을 소개했고, 핸드백 속에 있던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어 배경화면 속 아들 ‘플린 블룸’의 사진을 깜작 공개했다.
이에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을 쏙 빼닮은 ‘플린’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손담비‘와 ’이현이‘는 탄성을 터뜨렸고, ’미란다 커‘는 ’플린‘이 아주 매력이 넘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말하며 깨알같은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또한 ‘미란다 커’는 ‘플린’이 한국에서도 아주 인기가 많다는 ‘손담비’의 말에 ‘플린’에 대한 소소한 에피소드와 자랑거리들을 음식이 식어가도록 쉴새없이 이야기해 영락없는 ‘아들 바보’임을 입증했다고.
한편 미란다 커의 색다른 모습은 4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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