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이온수기, 출시 2달 만에 3000대 판매 기록
파이낸셜뉴스
2013.07.21 20:48
수정 : 2014.11.04 19:09기사원문
김정문알로에의 이온수기 신제품 '챠미온(사진)'이 출시 두 달여 만에 3000대의 판매고를 기록, 56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챠미온'는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먹는 물을 전기 분해음용해 알칼리이온수로 변환시켜 주는 기기로, 알칼리 이온수는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와 같은 위장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김정문알로에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의 전해조에는 메쉬 방식의 백금 티타늄 코팅 5중 전극판을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외관에 고급 냉장고나 오디오에 주로 사용되는 반강화 유리와 다이얼 방식을 채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1996년부터 이온수기 사업을 확장해 온 김정문알로에는 최근까지 누적 판매량이 7만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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