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닮은꼴 2탄, 윤후 쏙 빼닮은 ‘강아지똥’캐릭터

파이낸셜뉴스       2013.07.25 15:09   수정 : 2014.11.04 16:21기사원문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닮은꼴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는 <아빠 어디가 닮은꼴>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윤후와 닮았다며 공개된 사진은 어린이동화 '강아지똥'에 나오는 캐릭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동화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강아지똥이라는 한낱 미물이 민들레 꽃을 피워내는 데 소중한 거름이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생명과 자연의 가치를 가르쳐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윤후의 동그란 눈과 얼굴형, 작은 입술이 감자 캐릭터와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아빠 어디가 닮은꼴' 윤후 닮은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닮은꼴, 윤후랑 정말 닮았다", "아빠 어디가 닮은꼴, 둘다 정말 귀엽다", "아빠 어디가 닮은꼴, 표정이 정말 닮은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의 태안 갯벌 체험이 전파를 탔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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