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추석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3.08.01 10:21
수정 : 2013.08.01 10:21기사원문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사진)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15~24일 이용할 수 있는 'One Fine Day (어느 멋진 날)'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오픈 35주년을 기념해 3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에 숙박부터 식사, 온천 사우나에서의 휴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해운대를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해변 전망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2인 석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온천사우나 이용 혜택이 모두 제공된다. 정상가격이 87만원임을 감안하면 52만원이나 할인된 특가 상품이다.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때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차, 다과, 소프트 드링크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 Time Snack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 24시간 데스크톱과 인터넷 이용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지난 1978년 6월 3일 부산 최초의 특급호텔로 개관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패키지 예약문의 051-749-7001)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