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특2급’ 대구 프린스호텔 인수

파이낸셜뉴스       2013.08.13 16:14   수정 : 2013.08.13 16:14기사원문

이랜드는 최근 대구 남구에 있는 특2급 호텔인 프린스호텔을 인수,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린스호텔은 지상 12층·지하 4층 규모로 117개의 객실을 갖췄다.
4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보유했다.

프린스호텔을 포함하면 이랜드가 보유한 특급호텔은 총 6개가 된다. 이랜드는 6월 매입한 전주 코아호텔(특2급)과 켄싱턴제주호텔(특1급)도 리모델링해 연내 오픈할 계획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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