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기대해’ 최다니엘(Choi Daniel)-보아(Boa)-제국의아이들(ZE:A) 임시완-김지원(Kim Ji Won), ‘웃음꽃’ 활짝 핀 현장 사진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3.08.30 12:21   수정 : 2014.11.03 16:59기사원문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 제작 KBS, 아이오케이미디어)의 주연배우 4인방 최다니엘(Choi Daniel)(차기대 역)-보아(Boa)(주연애 역)-제국의아이들(ZE:A) 임시완(정진국 역)-김지원(Kim Ji Won)(최새롬 역)이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다.

방송을 약 2주정도 앞두고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애를 기대해’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을 공개, 카메라가 꺼진 후 배우들의 웃음꽃 활짝 핀 깨알 같은 순간이 포착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는 것.

그동안 공개된 스틸들로 배우들이 얼마만큼 드라마에 무한 애정을 쏟고 있는지 예상되었던 바, 이번에 대방출된 비하인드 컷 속 배우들은 매 순간 웃음을 잃지 않는 해맑은 모습으로 촬영을 즐기고 있어 주변마저 환히 밝히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보고 익살스런 표정으로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다니엘(Choi Daniel), 김지원(Kim Ji Won)은 물론 제국의아이들(ZE:A) 임시완의 귀를 잡고 장난스레 웃고 있는 보아(Boa)의 모습은 네 배우 모두 서로가 너무 닮아 있어 탄탄한 호흡을 보일 수밖에 없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에 이들이 펼쳐낼 스토리에 더욱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4명의 배우는 첫 만남이었던 대본리딩 현장에서 서로를 스스럼없이 대하는 등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여 자리에 있던 모두가 원래 네 사람이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았을 정도라고.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실제 촬영장에서 배우들은 강행군으로 이어지는 촬영에도 서로를 향한 격려와 칭찬들로 훈훈한 광경을 보이고 있다.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시청자분들께 더 좋은 장면을 보여드리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톡톡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갈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칼과 꽃’의 후속으로 오는 9월 11일(수), 12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장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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