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게릴라데이트 도중 나이트클럽 전단지 받아...‘실제상황’

파이낸셜뉴스       2013.08.31 22:19   수정 : 2014.11.03 16:52기사원문



이정재가 게릴라 데이트 도중 나이트클럽 홍보 전단지를 받는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3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강남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정재의 게릴라데이트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게릴라 데이트에서 이정재는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다양한 팬서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게릴라 데이트에서 이정재는 한 남성에게 쪽지를 건네받았고, 갑작스러운 쪽지에 이정재는 호기심에 이를 받았다.


이에 펼쳐본 이 쪽지는 나이트클럽 홍보 전단지였고, 이를 확인한 이정재는 어이없는 미소와 함께 “낚인 건가요?”라고 황당함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쪽지를 건네 남성은 호기롭게 “놀러오라”라고 이정재에게 방문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관상’에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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