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하차소감, “남편 진운이 고마웠어..앞으로 응원할게”

파이낸셜뉴스       2013.09.07 12:46   수정 : 2014.11.03 15:00기사원문



고준희가 ‘우결’ 하차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배우 고준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이 벌써 마지막 이라니”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준희는 “같이 결혼화보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저희 커플을 사랑해 주셨던 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많이 부족했던 저를 응원 해주셨던 만큼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가상남편으로 지난 2월부터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함께 호흡을 맞춘 2AM 정진운에게는 “남편 진운이! 노력 해주고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앞으로도 응원할게”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준희 하차소감, ‘우결’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고준희 하차소감, ‘우결’ 하차 아쉽다”, “고준희 하차소감, ‘우결’ 막방 본방사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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