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네일아트 계기, “지인의 소개로 시작해보니 나와 잘어울려”
파이낸셜뉴스
2013.09.14 20:51
수정 : 2014.11.03 12:44기사원문
가수 이홍기가 네일아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화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예술당구 세계 챔피언 플로리안 베놈 콜러,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이상우, 네일아티스트 지요가 출연했다.
이에 이홍기는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보고 시작하게 됐는데, 해보니 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돼 하게 됐다”고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네일아트는 남자에게도 하나의 아이템이 될 수 있다”며 “은근히 하기 쉬운 것이 많다”고 네일아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홍기 네일아트 실력 여자인 나보다 나은 듯”, “이홍기 보니 네일아트에 관심 많은 남자친구도 괜찮을 것 같다”, “이홍기 네일아트 우연히 시작했던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자신이 직접 만든 네일아트를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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