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제시카 언급, 10년째 우정 과시 “기댈 수 있는 친구”
파이낸셜뉴스
2013.09.14 22:21
수정 : 2014.11.03 12:44기사원문
배우 박민영이 소녀시대 제시카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가을 화보 촬영을 진행 중인 박민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어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관계냐’라는 질문에 “안 지 10년이 넘은 것 같다. 제시카는 기댈 수 있는 친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민영과 제시카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사진 속 두 사람은 인형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제시카 친한 줄 몰랐다”, “박민영 제시카 의외의 인맥”, “박민영 제시카 묘하게 닮은 듯”, “박민영 제시카 서로 의지 많이 할 듯”, “박민영 제시카 우정이 벌써 10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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