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 고래 화석 발견.. 동물 진화 과정 연구에 도움될 듯
파이낸셜뉴스
2013.09.21 13:46
수정 : 2014.11.03 11:51기사원문
네발 고래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14일(한국시간) 유로뉴스에 따르면 과거 육지를 걸어다니던 네발 고래의 화석이 발견됐다.
네발 고래 화석을 발견한 페루의 고생물학자 로돌포 살라스 박사는 "5200만년~4000만 년 전 사이에 고래가 육지보다 바다에서 살게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화석은 고대 포유류와 양서류, 해양 생물 사이에 진화 관계를 지켜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발 고래 화석 발견에 네티즌들은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신기하네요", "네발 고래화석 발견, 반가운 소식이네요",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직접 한 번 보고 싶네요",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연구에 큰 도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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