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아르헨티나 와인 메이커스 디너’
파이낸셜뉴스
2013.09.26 10:37
수정 : 2014.11.03 11:00기사원문
해운대해수욕장 해변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다음달 12일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중 가장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며 각종 와인 대회에서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도나 파울라(Dona Plaula)'와 함께하는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최고의 와인산지 멘도사의 중심인 루한 데 꾸요와 투풍가똥에 위치하고 있는 도나 파울라는 뛰어난 떼루아의 포도밭에서 난 포도를 최신 설비를 통해 최상의 와인으로 탄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와인의 신선함, 복합성, 컬러, 맛의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을 와인메이킹의 철학으로 삼고 있다.
도나파울라 와이너리의 재능 넘치는 와인 메이커 '데이빗 보노미'가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위해 한국에 와서 직접 와인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아르헨티나 최고의 유명 레스토랑 쉐프를 역임하고 현재 'Siete Cocina' 레스토랑과 케이터링 서비스의 책임자인 '파블로 델 리오'씨가 직접 아르헨티나 스타일의 코스 메뉴를 요리해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아르헨티나 최고의 와인과 함께 현지 쉐프가 준비해 주는 최고의 만찬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다음달 12일 오후 6시30분 5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이다. 가격은 20만원. (051) 743-7302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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