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야구 유니폼 입은 모습도 훈훈 ‘우월 유전자’

파이낸셜뉴스       2013.10.22 15:27   수정 : 2014.11.01 11:46기사원문



이동욱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0일에 열린 ‘페리노배 제 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에서 이동욱이 유니폼을 입고 우월함을 과시했다.

이날 한(恨) 야구단의 우익수 6번 타자로 활약한 이동욱은 동료들과 함께 있어도 조각 같은 얼굴과 훤칠한 체격으로 눈에 띄었다.
야구 모자를 푹 눌러써도 잡티 없는 피부와 조각 같은 페이스 라인으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던 것.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서는 이동욱이 속한 한은 조마조마에 패했다. 이외에 알바트로스와 야수들, 개구쟁이와 스마일, 외인구단과 천하무적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야수들, 스마일, 외인구단이 각각의 경기에서 승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페리노배 제 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12월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케이블 IPSN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sh1@starnnews.com김소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