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에일리 누드’ 올케이팝에 대한 ‘관심 집중’

파이낸셜뉴스       2013.11.11 16:18   수정 : 2013.11.11 16:17기사원문



영어권 한류 연예 사이트 올케이팝이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케이팝은 10일 ‘에일리로 예상되는 여성의 누드사진이 유출됐다’는 제목으로 동양인 여성의 누드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 이 여성은 전신 누드로 춤을 추면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일리와 비슷한 듯한 모습이지만 진위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올케이팝은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에일리인지는 본인이 판단하라”고 전했다.

에일리 추정 누드사진을 공개한 올케이팝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케이팝 전문 뉴스 웹사이트로 2007년 설립 후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사이트로 자리 잡았다.

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누드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올케이팝이 공개한 누드사진, 에일리가 확실한 건가”, “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누드사진 공개하다니 충격이다”, “올케이팝이 공개한 에일리 추정 누드사진이 맞을까봐 두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드라마 ‘드림하이2’로 얼굴을 알렸으며 ‘헤븐(Heave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보여줄게’, ‘유 앤 아이(U&I)’ 등으로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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