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굿바이 초롱이!'
파이낸셜뉴스
2013.11.14 11:05
수정 : 2013.11.14 11:05기사원문
‘초롱이’ 이영표(36)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은퇴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1999년 6월12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멕시코전에서 A매치에 데뷔한 이영표는 2000, 2004, 2011 아시안컵과 2002 한일월드컵,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부동의 대표팀 왼쪽 풀백으로 활약해왔다.
한편 오는 15일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남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스위스전에서 이영표의 은퇴식 ‘아듀 NO. 12’를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_hi@starnnews.com조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