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이적 오프닝 무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고경표 눈길’
파이낸셜뉴스
2013.11.23 09:37
수정 : 2013.11.23 09:37기사원문
이적이 청룡영화제 오프닝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영화배우들의 축제인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적의 방송무대 출연은 정규 5집 발매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이적은 4인조 밴드와 함께 ‘하늘을 달리다’와 ‘왼손잡이’의 무대를 선보여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배우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이적의 무대중간 객석에서 포착된 고경표는 연신 이를 따라 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청룡영화상에는 이적외에도 미쓰에이, 인순이-피아니스트 랑랑 등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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