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금발 여인, ‘지나치게 많은 머리카락이 문제’

파이낸셜뉴스       2013.12.08 16:02   수정 : 2013.12.08 16:02기사원문



무서운(?) 헤어스타일을 가진 한 금발 여성이 포착됐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금발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가장 무서운 금발 여인' 사진에는 길을 걷고 있는 한 여성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여성은 지나치게 풍성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여성의 머리가 마치 한 마리의 사자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가장 무서운 금발 여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자기 머리일까요?", "진짜면 무거워서 어떻게 다녀?", "머리 감는데 한 이틀 걸릴 듯", "왠지 징그럽다", "정말 사자가 매달려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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