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누나’, 크로아티아 입성...이승기 ‘짐꾼’ 진화하나
파이낸셜뉴스
2013.12.13 21:47
수정 : 2013.12.13 21:47기사원문
‘꽃보다 누나’ 일행이 크로아티아에 입성,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tvN ‘꽃보다 누나’ 3화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에 입성하게 된 ‘꽃누나’의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슬람 사원 입장을 위해 얼굴을 제외하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를 가려야 하는 누나들은 양봉업자를 방불케 하는 복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또한 “나는 크로아티아 담당!”이라며 크로아티아 가이드의 달인을 자청한 이승기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한 후 최초로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으로 과연 이승기가 ‘짐’에서 ‘짐꾼’으로 진화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차세대 국민 짐꾼을 꿈꾸는 야심찬 포부로 크로아티아에서 고군분투할 승기는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지, 어디론가 계속 사라지는 승기를 찾아 나선 ‘막내 누나’ 미연의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는 이날 밤 10시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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