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와 합방 선언 ‘윤아 마음 흔들’
파이낸셜뉴스
2013.12.24 10:54
수정 : 2014.10.30 19:58기사원문
이범수가 윤아에게 합방을 선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권율(이범수 분)은 자신에게 혼이 난 후 수행과장인 강인호(윤시윤 분)의 품에서 눈물을 흘리는 남다정(윤아 분)의 모습을 목격했다.
그러나 폭탄선언과 다르게 권율은 늦은 새벽까지 일에 몰두하는 열정적인 총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잠에서 깬 남다정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범수는 여성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화이트 와이셔츠 소매를 팔뚝까지 접어 올린 채 일에 집중하고 있는 진지한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남자의 모습을 선보여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범수는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완벽한 셔츠핏을 자랑하며 여성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샐러리맨 초한지’를 통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수트범수’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이범수는 수트는 물론, 이어 셔츠패션도 멋지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권율앓이’에 더욱더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으며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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