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나보다 잘 생긴 후배? 원빈-김우빈”
파이낸셜뉴스
2013.12.25 22:43
수정 : 2014.10.30 19:34기사원문
정우성이 자신보다 잘생긴 후배로 원빈과 김우빈을 꼽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정우성과의 인터뷰를 진행, “나보다 잘 생긴 거 같은 후배 연기자는?”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정우성은 “공공의 적을 만들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심장이 멎을 수도 있다”라고 재치 있게 일침을 가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종석이 갑작스런 말벌의 습격에 당황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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