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얼짱’ 곽유화, 흥국생명과 경기 앞두고 관심 ↑

뉴스1       2013.12.28 15:22   수정 : 2014.10.30 18:58기사원문



배구선수 곽유화(20·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곽유화는 28일 오후 4시 ‘2013-2014 프로배구 NH 농협 V리그’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1시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후 3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곽유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곽유화는 지난 19일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앞머리를 위로 묶어 올린 일명 ‘사과머리’를 하고 나타나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 여자배구 ‘V리그’ 3년차인 곽유화는 지난 11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곽유화, 외모만큼 실력도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다”, “곽유화는 얼굴이 아니라 노력과 땀으로 프로 무대까지 왔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한다”, “곽유화, 고예림 때문에 도로공사 팬한다”, “화장하면 수지 같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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