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보풀 제거 방법, ‘세탁할 때 레몬즙 넣으면 어떤 효과?’
파이낸셜뉴스
2014.01.10 07:24
수정 : 2014.10.30 17:21기사원문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니트. 니트는 바람이 잘 통하지 않고 따뜻해 겨울철에 즐겨 찾게 되지만 보풀이 잘 일어나고 세탁 시 변형이 생기기 쉬워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니트 보풀 제거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등에는 '니트 보풀 제거'에 대한 게시물을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니트 소재 옷들의 관리는 드라이클리닝이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나 비용 문제로 중성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손빨래를 할 때는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울 전용 중성세제를 놓고 주물러 빨면 되고, 이를 통해 보풀 생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니트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탁할 때 찬물에 레몬즙을 넣고 헹구면 보풀뿐만 아니라 정전기도 방지할 수 있다.
니트 보풀 제거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이프로 보풀 제거하지 말고 레몬즙 써봐야겠다", "손빨래하면 정말 잘 제거되려나?", "특히 팔이랑 옆구리 보풀이 신경쓰이는데 저대로 한 번 해봐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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