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일리, 소울 감성 폭발한 무대에 팬들 ‘환호’

파이낸셜뉴스       2014.01.18 16:35   수정 : 2014.10.30 14:33기사원문



에일리가 섬세한 감성 락 발라드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1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노래가 늘었어’을 열창했다.

‘노래가 늘었어’는 연인과 헤어진 여자가 슬픔을 잊기 위해 노래를 부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늘게 됐다는 내용으로, 휘성 작사 작곡의 락 발라드 곡이다. 이 노래로 기존의 보여줬던 파워풀한 보컬이 아닌 섬세하고 세련된 보컬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비, 비원에이포, 달샤벳, 김경록, 비트윈, 왁스, 갓세븐, 에일리, 탑독, 김종서, 럼블피쉬, 에어플레인, 가물치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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