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유리냄비 ‘비젼’ 꽃솜 패턴을 만나다
파이낸셜뉴스
2014.01.21 09:40
수정 : 2014.10.30 13:12기사원문
갈색 유리냄비 '비젼'이 화려하게 귀한했다.
코렐로 알려진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월드키친은 한국 런칭 이후 높은 호응을 얻었던 친환경 쿡웨어 '비젼'에 화려한 꽃솜 패턴을 더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월드키친의 대표 브랜드 코렐의 꽃솜 패턴을 입혀 늘 투명하기만 했던 비젼 제품이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 소재의 갈색 글라스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비젼은 기존 냄비와는 달리 오랫동안 조리를 해도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열 충격강도 500도 내외의 유리재질로 만들어져 내열성과 온도 변화에 안정성을 지니고 있어 가스레인지는 물론 전자레인지, 오븐 등에는 물론 냉장고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조리 후 냄비 그대로 냉장 보관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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