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과 김수현 야상 패션, 가격 어마어마

파이낸셜뉴스       2014.01.23 11:29   수정 : 2014.10.30 08:18기사원문



전지현과 김수현 야상패션(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이 야상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이 낚시터에 가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와 도민준은 커플패션인 듯 나란히 야상을 입고 나왔다.

천송이는 풍성한 라쿤털이 돋보이는 카키 색상의 밀리터리 야상을 입었다. 하얀색의 털은 그녀의 얼굴을 더욱 환해 보이게 만들었다. 그녀가 입은 야상은 이태리 브랜드 제품으로 약 66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민준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말쑥한 차림이 아닌 올블랙 야상을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의 야상 역시 가격이 135만원에 달해 놀라움을 줬다.

별그대 전지현과 김수현의 야상패션과 그 가격에 대해 알게된 네티즌들은 "전지현 야상 이뻐 보였는데 가격 어마어마하네" "김수현 야상 오빠 사주려 했는데, 안 되겠다" "야상패션도 화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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