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남다른 한복 사랑 “사복보다 더 많아”
파이낸셜뉴스
2014.01.29 08:14
수정 : 2014.10.30 01:52기사원문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의 옷방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송소희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자신의 옷방을 공개하며 "사복보다 한복이 더 많다. 약 100벌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복이 더 편하다.
친구들을 만날 때는 사복을 입는다. 하지만 사복을 입으면 왠지 모르게 긴장하게 된다"고 덧붙였다.국악소녀 송소희의 한복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악소녀 송소희, 뼛속까지 국악인", "국악소녀 송소희, 남다른 한복 사랑에 감탄했다", "국악소녀 송소희, 외모만 고운 게 아니라 마음씨도 곱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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